라일락 꽃말과 삽목시기

별하나 사랑 2018. 9. 27. 20:45

작년에 심어놓은 라일락~

화분에 심긴했지만~이렇게 잘 클줄은 몰랐어요~

혹시나~ 하는 마음에 기대는 조금 ㅋ했더니~ 보라색꽃이 활짝 피었어요

 

 

 

첨에는 나무끝에 동그란 모양의 방울들이 있더니 죽었구나,,,,

라일락 나무가 죽은줄 알았었는데 알고보니 꽃이 하나 하나 피기 시작하기 위한 몽우리더군요~

그리고 조금씩 피는 라일락꽃 향기가 얼마나 좋던지~~~~

라일락꽃을 키우길 잘한것 같아요 ㅋㅋㅋ

 

 

 

 

아름다운 라일락 꽃말 : 우애,친구의 사랑

 

빨간색 : 친구의 사랑

하얀색 : 아름다운 맹세

보라색 : 추억,첫사랑

 

저는 하얀색과 보라색을 본것 같은데 붉은색 라일락꽃은 못본것 같은데 다음에 화원에 가면 빨간색 라일락꽃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~ 라일락꽃은 개회나무 혹은 수수꽃다리라고도 하며 원산지는 유럽 납동부이며 지금은 전 세계에서 볼수 있는 꽃입니다 저는 큭 자라는걸 작은 분제로 만들어 키우려고 화분에 심었는데 윗머리 잘라 예쁘고 나지막한 분재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도 하고 있구요~ ㅎㅎㅎ

 





 

 

라일랄꽃 삽목시기는 6월달에서 9월달까지 뿌리를 잘라 놓으면 뿌리를 내릴수 있다고 하니 저도 삽목시기가 되며누 가지 하나 잘라 삽목해봐야겠어요~ 잘되면 친구도 주고~동생도 주고~~그리고 라일락꽃은 씨앗도 생긴다고 합니다

아직 첫해라서 씨앗은 못봤는데 씨앗을 체취해서 봄에 심으면 발아가 잘된다고 하니 올해는 꼭 도전해봐야겠어요~~~~

 

 

 

 

 

작년에 처음 심고 올해 꽃이 처음 피는데 근처에 가면~ 향기가 얼마나 좋던지~ 지금은 지고 없지만 여름 내도록 기분좋게 하더라구요~~

라일락 꽃말도 공부하고~~ 삽목시기도 알게 되었으니~ 자~ 내년을 기대하시라~~~~~

멋진 분재모양을 만들어 볼테니까요~~~~